평생의 롤 모델이자,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친구이자, 

시간이 지날수록 의지하는 존재가 되는, 엄마와 딸.

긍정의 에너지가 넘치는 단짝 같은 세 모녀.  딸 김선진, 김미진 그리고 엄마 황금화 님이 함께 하는 owndo°의 온 가족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딸 선진) 기업 문화 컨설팅을 업으로 삼고 있어요. 컨설팅 업무를 하다보니 고요히 머무르고 생각하는 것을 좋아해요. 명상을 즐겨하고 정적인 성향이지만, 좋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시너지를 내는 모든 일을 사랑합니다.

(딸 언니) 공연계에서 일하면서, 활동적인 일들을 즐겨했어요. 운동을 좋아하고, 건강한 식단과 실내외 운동을 2년간 꾸준히 실천해오는 중이에요. 한여름에도 땀 흘려 운동하고, 석촌호수 산책을 하고도 집에 돌아와 옥상에서 태닝을 하기도 하죠. 

(엄마) 직업이 약사여서, 제품이나 약품의 성분은 유심히 보곤 하죠. 평생 화장을 하지 않고, 선크림만으로 살아왔어요. 거추장스러운 꾸밈보다 자연스럽고, 편안한 것을 선호하는 60대 평범한 여성입니다.

(딸 선진) 저는 건성피부이고, 한때 아토피와 열꽃으로 인해 화상과도 같은 수준으로 피부에 큰 타격을 입었던 사람이에요. 그 당시 건조함 뿐만 아니라 아무리 비싸고 좋은 성분이어도, 저에게 맞지 않는 것이면 모두 따갑고 불편하여 힘들었던 기억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꽤나 까다로워요. 자연에 가깝거나, 순수 성분이 좋은 것이 잘 없기도 하구요..

(딸 언니) 복합성 피부에 평소 외부 활동에 자주 노출이 되어서 평소 촉촉한 화장품을 선호해요. 초민감 피부를 가진 동생 덕에 동생 피부에 잘 맞는 화장품이라면 믿고 바를 수 있죠.

(엄마) 피부에 큰 트러블이 없는 건강한 피부였지만, 노화는 이길 수가 없더라구요. 나이 들어감에따라 어떻게 자연스럽고 편안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을까? 늘 고민이었습니다.

(딸 선진) 지인의 추천으로 알게 된 브랜드에요. owndo° 에센스는 스킨과 에센스가 하나로 합쳐져 있어서 좋아요. 한번에 해결해주니 시간절약도 되고, 촉촉함을 느끼고 싶을 때 마음껏 덧바르기도 해요. 겨울이 되어서 건조해지면, 오일을 섞어 바르기도 합니다. 크림은 수분을 머금고 있는 느낌이라 충분히 발라주고, 유분감이 높은 크림을 덧발라주고 있어요. 은은한 향이 부담 없어서 좋기도 하구요. 개인적으로 owndo°의 클렌징바 향을 참 좋아합니다. 자연스럽게 욕실 디퓨저 역할을 하고 있어요. 저희 가족은 예민한 제가 선택한 제품에 대한 신뢰가 높거든요. owndo°를 가족들에게 선물해주면서, 자연스럽게 온 가족이 애용하는 제품이 되어버렸어요.

(딸 언니)  구절초 에센스는 텍스쳐에 있어서 스킨과 에센스의 중간형태의 느낌이라, 피부에서 일반스킨처럼 바로 날아가지는 느낌이 아닌 조금 진득하게 남아있는 느낌이라 사용감이 좋습니다. 발림성과 흡수성도 좋아서 자주 사용해요.

(엄마) 구절초 에센스와 크림을 함께 바르면 촉촉함이 하루 종일 지속되는 것 같고 주름이 감추어지는 것 같아서 이걸 추천해준 딸이 고마웠어요. 써보면 보습력이 좋고 피부가 건강해지는 것을 느껴요. 전에는 값비싼 한방 화장품을 좋아했는데 이제는 owndo°만 써요.

(딸 선진) 개인적으로 외국산 유명한 브랜드보다, 내가 나고 자란 우리나라 우리 땅에서 피어난 물질로 만들어진 로컬 제품에 더 관심이 가요. 그래서 구절초로 만들어진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애정이 가고 응원하고 싶은 마음도 들었던 것 같아요.  

(딸 언니)  저는 초민감 피부를 가진 동생 덕에 패밀리 베네핏을 누리고 있어요. 가족들이 함께 쓸 수 있는 브랜드라서 owndo°가 참 좋아요. 제품이 좋기도 하지만 트러블 없이 순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자연 원료 추출물이라는 점과, 국내 농가와의 상생 결과물이라는 것에 더 믿음이 가는 제품이었죠.

(엄마) 이름도 이쁘고 자연의 향기가 다시금 우울한 일상을 활력 있게 해주는 것도 있고요. 전 기초화장만 하는 사람이라 자연 식물에서 추출된 것을 아주 좋아합니다. 화장품도 기능 별로 많이 바르기보다, 좋은 성분으로 최소화해서 바르고, 대신 오일을 추가로 섞어 바르기도 합니다. 패키지도 미니멀하고, 가치소비를 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날 수 있어서 좋아요.